한국교과서에도 독일수학과 같은 개념이 다 들어 있는데 문제는 그 컨셉을 얼마나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연습시키는지 인데

삽화나 진행방향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되어있어 지금은 어쩔수 없이 학습부진아들과 생활보호 대상 학생들만 나머지 공부를 봐주고 있습니다.

부진한 친구들도 속도만 조금 늦춰서 독일수학으로 가르쳐 보면 곧잘 하고, 독일수학이 좀 더 확대되면 좋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어요.

저는 내리 3년 초등 3학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3학년하면 학습의 증가로 많은 친구들이 부담을 갖고 시작하는 학년.

제 아이와 먼저 독일수학을 해보고 효과를 경험한 후, 너무 좋았던 것은 교실에서도 적용해 보고 있어요.

특히 세 자리 수 덧셈뺄셈, 나눗셈,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곱셈에서 독일수학을 적용했을 때와 아닐때가 아이들 개념 이해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가 났어요.

저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로잉위드를 접하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수학을 공부할 때 뇌의 작용 과정에 따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 점입니다.

수학 공부의 첫 걸음을 때는 아이들이 그로잉위드의 프로세스를 따라 공부를 시작하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수업을 할때 그로잉위드 특강에서 알게 된 내용을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